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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09

일본, 스카이락, 냉동반찬(부식) 판매를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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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카이락, 냉동반찬(부식) 판매를 확대키로


스카이락은 냉동반찬사업을 확대한다. 이번 달부터 각 레스토랑에서 판매를 개시했으며, 내년에는 통신판매에도 참여한다. 경기불황으로 소비자의 외식이탈이 진행되고, 가정에서 식사하는 “내식”지향이 강해지고 있는 점에 대응한다. 3년 후 약 10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월 상순부터 주력인 레스토랑 “가스토” 등 약 650점포에서 햄버거나 쇠고기 감자 조림 등 냉동반찬 20종류의 판매를 개시하였다. 금년 여름부터 시작한 냉동반찬 택배서비스 실시 점포가 대상이며, 택배와 동일한 상품을 취급한다. 가격은 1품목에 390~590엔이다. 상품 수도 확대한다. 종래에는 택배실시 점포인 약 650점포 중 약 100점포에서는 20개 상품을 취급하였지만, 나머지 약 550점포에서는 5~10개 품목에 불과하였다. 12월 상순부터는 취급상품 수가 적었던 점포에서도 20개 품목을 취급하기 시작하였다. 판매량 확대를 예상하여 식재 가공공장인 히가시마츠야마 머천다이징 센터에 약 5천만엔을 투자하여 냉동기기를 새롭게 도입하여 냉동반찬의 생산능력을 6배로 높였다. 내년에는 인터넷트를 통하여 냉동반찬의 판매도 시작한다. 택배서비스의 대상 세대는 점포가 있는 지역으로 한정하지만, 네트워크를 사용함으로서 판매지역을 확대할 수 있다. 네크워크 통신판매에서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점포가 가까운 경우에는 자사의 자전거를 사용하고, 그 이외에는 공장에서 택배 편을 이용하여 받을 수 있다. 네크 통판 개시 시에는 히가시마츠야마 공장에 추가투자를 실시할 방침이다. 자사 판매가 궤도에 오르면 업무용인 냉동반찬의 판매도 시작할 방침이다.

(자료제공: 오사카aT센터 / 일본경제신문,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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