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신문에 의하면 일본 최대의 냉동식품 수입업체인 니치라이사가 올봄 중국산 냉동 유기 채소를 전국의 수퍼마켓에서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치라이사는 중국의 채소농가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완제품을 가공하여 수입함으로써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이와 유사하게 지난 가을에는 주요 수퍼마켓 소매점인 자스코(JUSCO)가 시금치, 나스파라가스, 양파, 브라컬리 등의 중국산 냉동채소를 자사의 "Top Value Green Eye"브랜드로 수입을 시작하였다.양사의 제품은 모두 올해 4월 1일부터 발효되는 일본의 새로운 JAS 유기표준의인증을 받게 된다. (자료 : 뉴욕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