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2004
일본 절화 양동이유통 증가/작업효율 향상이 매력(도쿄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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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절화유통에서 작업효율 향상을 노린 양동이 유통이 늘고 있다. 국내 절화출하비율의 3.6%정도이면서 전년대비 2배의 신장(03년, 농수성조사)플라워옥션재팬(FAJ)는 10월로부터 양동이에의 재포장 서비스를 시장내에서 시작했다. 오다화훼도 금년부터 양동이 유통을 본격화했다. 산지도 JA단위 등 대규모로 대처하는 등 변화해 왔다. FAJ의 재포장은 절화를 골판지상자로부터 꺼내어 양동이 옮겨, 물올림을 하는 것. 작업은 유료이나 요청에 맞춰 24시간 대응한다.「양동이 출하가 어려운 산지의 신선도 향상에 도움주고 싶다」라고 FAJ의 佐無田仁 이사. 신선도 검사에 합격한 산지에 한정하는 등 품질관리에도 신경쓴다. 이 서비스를 확충시켜 양동이 유통비율을 현재의 30%에서 금년중 50%, 5년후에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자료원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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