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15 2013

이스라엘, Tu Bishvat 기간에 과일 2억NIS 소비 예상 (최근이슈)

조회885

이스라엘 상공회의소는 식목일 축제를 기념하는 데에 건과일을 평균보다 300% 이상 소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같은 나라가 2억 NIS(약 590억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 선거에 거의 자금을 투입할 수 있고

 

(정부는 올해 2억 4,600만 NIS 예산을 세웠다) 또는 최근 텔아비브(Tel Aviv) Arlozoroff 거리에 건축 중인 호화스런

 

건물의 850㎥ 펜트하우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Tu Bishvat를 기념하여 국가 전체적으로 건과일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다.

 

 

이스라엘 상공회의소의 농업부서에 따르면, 이번 식목일 연휴에 건과일을 얼마나 많이 소비할 것인가에 대해

 

월 평균보다 300%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2012년에는 총 건과일의 1/3이 Tu Bishvat 기간 동안 팔려나갔다.

 

전체 이스라엘 가정의 75%는 연휴에 대추, 살구, 푸룬(건자두), 무화과, 건포도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포도는 그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다. 식목일은 성서 속 농경기 시작을 나타내며,

 

또한 곡식의 축제일(a feast of fruits)로 기념된다.

 

 

 “금년에는 이스라엘 가정에서 건과일 구매가 3~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라고 상공회의소

 

농업부서장인 Reuven Shlisil가 밝혔다. 그러나 무역산업노동부는 일부 소비자들이 과자류 구매에 있어

 

Tu Bishvat 보다 더 최근에 나온 환경 메시지인 ‘포장’과 충돌되는 것들에 돈을 더 지불할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무역산업노동부의 법무부서장인 Tamar Pinkus는 소비자들에게 경고한다. “구매를 위해 지불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유의하십시오. 그리고 찾고 있는 제품의 무게가 그 제품의 실제 무게인지를 확인하십시오.

 

원치 않았던 포장과 같은 부수적인 것들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지 마십시오.”라고 그녀는 지적했다.

 

 

실제로, 그녀는 여러 가지 사기수법 가운데 과일과 나란히 그 크기로 포장을 하는 방법으로 가격 부문에 있어

 

소비자를 오도하는 판매자들에게 위반건별 20만 4,400 NIS(한화 약 6,0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할 의무를

 

소비자보호법에서 다루고 있다고 말한다.

 

 

무역산업노동부는 소비자들이 스티로폼 상자나 플라스틱 백에 얼마나 많이 초과지출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몇 가지 간단한 계산으로는 사업자들에게 부관된 978건의 벌금으로 나온

 

금액이 전국의 Tu Bishvat 과일 소비 값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The Jerusalem Post 2013.01.24

   

'이스라엘, Tu Bishvat 기간에 과일 2억NIS 소비 예상 (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이스라엘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