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2004
일본, 하추 오이재배에 방충네트와 꿀벌을 활용 주목(도쿄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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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 농업 시험장에서 하추 오이의 바이러스 대책 일환으로 방충네트와 꿀벌을 편성한 재배 방법을 확립해 후쿠시마현내에서 급속히 보급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매개로 하는 진딧물을 방충네트로 차단하면서 벌꿀로 충분히 수분시켜 고품질 생산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으로서 꿀벌을 사용한 오이재배는 전국적으로 드문 경우로 감농약으로 이어지는 재배방법으로서 주목된다.후쿠시마현에서는 오이가 몇일만에 마르거나, 생육이 나빠지는 급성위증(急性萎症) 가 각지에서 보여지고 있었다. 원인은 진딧물이 옮기는 바이러스 때문으로 동 농업시험장에서는 1999년부터 방충네트로 진딧물을 막는 재배기술을 검토했다당초는, 아치 지주마다 방충네트를 직접 걸쳤으나 작업성이 나빠지고 수분이 불충분하여 오이의 비대가 잘 진행되지 않아 낙과나 尻細果가 많이 발생했다. 그래서 방충네트로 복수의 아치지주를 넓게 덮는 방법을 택하여 그곳에 화분매개 곤충으로서 꿀벌을 방사했다고 한다. [자료원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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