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2004
일본, 가공품 육성자권 확대검토/농수성신품종보호연구회(도쿄농업무역관)
조회225
일본 농림수산성 신품종보호연구회는 15일, 품종 육성자권을 가공품까지 확대할지여부를 검토하기 위하여 제 1회 가공품 분과회를 개최했다.골풀 및 강낭콩 품종을 육성한 지방자치단체는 일본의 품종이 해외에서 위법으로 재배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가공품에 까지 효력이 미치도록확대를 요구한 반면, 가공품 수입업자들은 수확물에 육성자권을 정하는 현행 종묘법에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분과회는 11월에 2회 회의를 개최, 의견을 종합, 11월말 목표로 연구회에 제출한다.육성자권을 가공품에 까지 확대할 경우, 가공된 후의 품종을 식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농업생물연구기구는 국내 관계기관, 민간기업이 협력하면, 식별기술 개발은 어렵지 않다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자료원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10.15)]
'일본, 가공품 육성자권 확대검토/농수성신품종보호연구회(도쿄농업무역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