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16 2005

중국, 농작물품종권 신청량 세계 4위에 올라

조회311

 

중국, 농작물품종권 신청량 세계 4위에 올라

농업부 최신 통계자료에 의하면 ‘99. 6. 16~’05. 5. 20까지 6년간 농업부에서는 6차례에 걸쳐 총 62개 작물종류형의 식물신품종보호명부를 발표하였다. 식물신품종 보호환경의 끊임없는 개선에 따라 育種人의 품종권 신청수량이 연평균 30%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7월까지 외국기업과 개인이 신청한 수량은 54건에 달하는 등 현재 중국 품종권 연간 신청량이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성원국의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기간 개최한 제2회 품종권 교역회의에서 6개 육종기업과 6개 과학연구단위에서는 85개 항의 식물신품종授權을 체결하였으며 신품종 양도경비는 5,000만위안을 초과하였다. 농업부 부장 장바오원(張寶文)은 식물신품종 보호제도의 영향력 확대와 育種人의 품종권 인식 제고는 과학연구와 생산경영의 연합과 지식재산권이 있는 농작물 신품종의 변화와 응용을 촉진하였으며, 농업의 효율성제고 및 농민수익의 증대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농작물 신품종은 중국 식량안정에 큰 공헌을 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02~’04.6월말까지 전국에서 신청한 농작물 품종권은 1,800여개에 달해 이는 ‘79~’01년 생육하고 보급한 각종 작물의 신품종 총합계와 같다.


농업부 과학기술교육사 사장 장펑퉁(張風桐)은 식물 신품종 보호제도는 중국 육종업기술개발, 우수육종 자원배치, 농업과학기술 개발시스템 등 각 방면에서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社 8.16)


'중국, 농작물품종권 신청량 세계 4위에 올라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