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네덜란드, 미국, 우크라이나에 곡류 수출제한 철회 요청
조회569<독일, 네덜란드, 미국, 우크라이나에 곡류 수출제한 철회 요청>
독일, 네덜란드, 미국은 우크라이나 의회에 곡류 수출제한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고 <Proagro-Novasti>가 보도했다.
최근 한달간 취해진 우크라이나 의회의 보리, 수수, 옥수수 등의 곡류 수출제한조치로 인해 시장의 정상적인 기능이 파괴되었으며, 이같은 수출제한 조치로 인해 투자상황, 무역 파트너로서의 신뢰성 등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시장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라고 이들 국가 대사들은 설명했다.
이들 국가 대사들은 우크라이나 의회의 식품 안전에 관해 염려하는 바가 수출제한조치를 정당화시킬만한 설득력이 없다는 의견이다.
<<우리는 식품 안전과 관련 사료용 보리와 옥수수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 결정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없다. 또한 올해 우크라이나의 보리 수확량이 작년보다 확실히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우크라이나 농장주들은 세계시장에서 자신들이 수확한 생산량을 수출해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만 한다>>라고 이들 대사들은 주장했다.
(자료원 : Proagro-Novasti, 2006. 11.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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