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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2015

도내 접경지 특수상황지역 사업비로 929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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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접경지 특수상황지역 사업비로 929억원 투자 =

□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이며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 접경지역은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이 매우 낙후된 것이 사실이다.
강원도는 이 낙후된 접경지역 중에서 특히 소외되고 개발이 제한된 지역에 『특수상황지역 대

상사업』을 선정하여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주민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금년에도 기초생활기반확충과 주민소득증대,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 4개 분야 89개 사업

에 총 929억원을 투자한다.

○ 시군별로는
춘천시 정주환경개선사업, 소양호권 상상창의마을 등 12건 85억, 철원군 두루미 평화마을

조성사업, 두루웰 숲속문화촌 조성사업 등 14건 222억, 화천군 북한강 호수변 체험공간조성,

국제밀리터리 아트파크 조성 등 15건 115억, 양구군 준도시지역기반정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23건 184억, 인제군 내린천 수변공원 조성, 천도리 테마거리 조성 등 12건 136억, 고성군

향수마을 진입로 개설, 레포츠단지 조성 등 13건에 187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이 사업이 시행되면 접경지역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등주민복지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이 사업은 국비 80%, 지방비 20%의 매칭사업으로 중앙부처 등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결과, 강원도가 전체 국비의 37%를 확보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였다.

□ 강원도 관계자는 특수상황지역 사업외에도 평화마을 조성 30억,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82억, 평화누리길 조성 81억 등 접경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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