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2003
싱가포르, 캐나다 광우병 발생으로 쇠고기 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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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캐나다로부터 쇠고기 수입을 중지했으며, 이는 지난주 캐나다에서발생한 Boc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또는 광우병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캐나다로부터의 쇠고기 수입금지는 싱가포르 시장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지 않으며, 이는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량은 싱가포르 전체 쇠고기 수입량의 5% 도 안되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작년 1만5천7백 톤의 캐나다 쇠고기를 수입했다고 싱가포르 식품검역소 (AVA)가 발표했다. 현재 대부분 싱가포르의 쇠고기 수입국가는 광우병이 발생되지 않은 호주, 브라질, 뉴질랜드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국내시장에서 소비되고 있는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국민에게 안심시키고 있다. 어느 국가든지 광우병이 발병한 모든 쇠고기는 수입금지 조치와 즉각적인 예방조치를 강구 할 것이라고 말한다. 싱가포르는 1996년부터 11개국의 광우병 발생 국가의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고있으며, 대부분의 금지 대상 국가는 유럽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과 벨기에 이며 아시아국가로는 일본이다. (자료 : 싱가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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