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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2006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보드카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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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보드카 분쟁>

 

최근 유럽에서는 보드카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다른 독한 알코올 음료보다 보드카가 들어간 캌테일을 더 선호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보드카시장은 약1천2백만달러 정도이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상품의 정제기술 전략으로 발트해 연안의 우수한 보드카 브랜드들은 유럽산과 보드카 브랜드 권리 쟁취싸움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보드카의 대표국 러시아는 이 싸움에 끼어들지 않고 있다.

유럽의 보드카시장은 서로 완전히 상반된 두개의 진영으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전통적 생산국인 핀란드, 스웨덴, 폴란드와 발트3국이고, 새로운 생산국은 영국, 프랑스 등 이제 막 보드카 생산을 시작한 나라들이다.

 

전통적 보드카 생산자들의 견해는 보드카는 에탄올을 기본으로 감자와 곡류로 만든 술이라고 한다.

새로운 생산자들은 전통적 보드카 생산자들이 꼭 에탄올로 만든 것만을 보드카라고 주장하는 것에 트집을 잡으면서 보드카는 농식품안에 포함된 에틸알콜을 바탕으로 하여 주류로 폭넓게 묶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에틸알콜의 조제법으로 서로간에 좁혀지지 않는 주장을 내세우고, 서로의 우월성을 내세우면서 보드카에 대한 권리 싸움을 계속해 가고 있다.

 

(자료원 : newsru.com, 2006. 9.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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