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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2004

일본 미야기 농업법인, 고급 '赤豚' 중국에 수출

조회325

미야기현 迫町의 농업법인 '伊豆沼農産'는 고급 돈육으로서 인기가 높은 '赤豚'의
중국 수출을 시작.
홍콩의 백화점에서 이번달 하순부터 발매하여 약 3만명에 달하는 재외국민 및 현지
부유층에 판매.
당면 판매목표는 월간 500kg, 냉동 블록으로 수출하여 현지에서 슬라이스하는
방법을 취한다.
수출하는 것은 미야기현이 7년에 걸쳐, 탄생시킨 赤毛의 듀로크종 '시모후리레드
(しもふりレット)'를 순수 교배한 육돈.
지금까지 '伊達의 순수 적돈'(상표등록 완료)의 상품명으로 현내 및 수도권 등에서
판매해 왔다. 품질에 정평이 나있어 부드럽고 육즙이 많은 것이 특징.
판매가격은 현지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는 일본산 '흑돈'과 비슷한 수준을 상정.
작년말 伊藤秀雄 대표가 홍콩 백화점을 시찰했을 때, 일본산 흑돈이 100g당, 45홍콩
달러(1홍콩 달러 = 14엔)으로 팔리고 있다라고 한다.
현지에서는 일본산 상품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상품은 '伊達의 순수적돈'의 표시로
판매한다.
동 법인은 동 町産의 돈육을 원료로 정육 및 햄소세이지를 제조, 판매, 연간 4억
5천만엔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적돈은 동 현 迫町의 8戶의 양돈농가와 계약하여 지역 JA를 통해, 매입되고 있다.
비 유전자변형조합의 옥수수를 주는 등 특별 사육하고 있다.
일본은 국내 총 수요량의 절반에 상당하는 냉장, 냉동 돈육을 연간 75만톤(2003년)
수입하는 한편, 수출은 아주 소량(02년 13톤, 03년 4톤).
주요 수출국은 아시아 및 구미 등.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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