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농림부는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RM28억5천(링겔)을 12개월내에 농림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시행할수록 말레이시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지원금은 농산물, 축산물 및 수산물등 농수산물 전분야에 걸처지원 될 것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정부 지원금액중 10억RM(링겔)은 식품기금으로 말레이시아 BPM은행을통하여 농수산물 관련 기업들에게 융자될 것이며 총 5,000건을 지원할계획이고 농산물분야에 35%, 수산분야에 35%, 축산물분야에 30%가 지원된다. 정부 지원금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농어민과 관련기업들에게직접 기금이 제공될 예정이다.말레이시아정부는 수산업분야에서는 200척의 원양어선 건조 지원에 750백만RM을 배정했으며, 수산업개발협회에 어선구입과 장비구매 및 수산인협회대한 자금지원을위해 125백만RM(링겔)이 배정될 예정이다. 또한 해조류 양식산업 개발도 추진될 것이며 말레이시아의 사바 (Sabah) 주는 현재150명의 어민들이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매년 5천 톤의 해조류 생산으로 7.5백만(링겔)의 수익을 얻고 있다.말레이시아연방 농업마케팅국은 소기업제품중 인기제품 10개의 판촉을 실시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농수산 제품 품질을 국제적수준으로 끌어올린 계획이다. 이계획에는 14백만RM(링겔)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에따라 첫매출액이 각각 100백만RM(링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분야에 대한 기술지원은 말레이시아 농업연구개발기구(Mardi)가 년간 300백만RM(링겔)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채택하는 40개의 상업농장을 후원하게 될 예정이다.축산분야에는 42.73백만RM(링겔)이 지원될예정이며 축산업과 관련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활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자료 : 싱가폴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