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축산물 공급재개문제 한달내에 해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 축산물의 공급재개에 관한 문제를 한달안에 해결할 것이라고 러시아 농업부장관 알렉세이 고르제예브가 9월6일 우크라이나 농업정책부장관 유피 멜니크와 교섭한 내용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앞으로 2주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우크라이나 축산물 업체들을 시찰해본 후 한달내에 이 문제에 대해 마무리 지을 예정" 이라고 그는 말했다.

러시아 농업부장관은 우크라이나와의 무역에 대해 예상하면서 2~3개월내에 과거와 비슷한 수준의 축산물 공급량을 회복할 것이고 그 액수는 연간 약6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agroportal, 2006.9.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