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농수성이 발표한 여름수확 시금치 등 야채의 생산출하예상을 보면, 각
작물 모두 생육기에 좋은 날씨로 출하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추(夏秋)가지는 전년보다 8%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금치 - 재배면적은 2,450㏊로 전년비 1% 감소, 예상출하량은 17,500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최대산지인 홋카이도 출하량은 2% 감소가 예상된다.

▽하추(夏秋)양상추 - 재배면적은 6,900㏊로 1% 감소, 출하량은 196,100톤으로
4% 증가, 최대산지인 나가노는 5% 증가가 예상된다.

▽하추(夏秋)가지 - 재배면적은 6,120㏊로 2% 감소, 출하량은 135,000톤이 예상
된다.

▽하추(夏秋)피망 - 재배면적은 1,650㏊로 2% 감소, 출하량은 48,100톤, 최대산지인
이바라키산은 7% 증가가 예상된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