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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14

러시아 연방반독점청의 가금류 업체 가격 조사 (최근이슈)

조회449

러시아 정부의 연방반독점청(Federal Antimonopoly Service)에서는 소매가격 상승에 관한 보고를 받은 후, 러시아의 상위 가금류 제조업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Kremlim이 유럽 연합, 미국, 캐나다, 호주, 노르웨이로부터 지난 8월, 9억 달러에 달하는 대부분의 식품 수입을 금지한 뒤로, 소매가격에 대한 감독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수입 금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모스크바의 역할에 대해 촉구하는 서양 국가의 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반응이었다.

 

연방반독점청에서는 가금류 생산업체인 ‘Stavropol Broiler’가 같은 생산 공장에서 만들어진 같은 제품에 대해 가격을 훨씬 높여 판매한 것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수입 제재 이전에 ‘Starvropol Broiler’는 시장에서 해당 제품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체였다, 고 감시인은 전했다.


■ 연방반독점청(Federal Antimonopoly Service)

-러시아의 연방 정부 단계의 기관으로서, 러시아의 반트러스트법(산업의 독점을 막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미국의 연방법)의 조정을 관장하는 기관이며, 미국의 연방통상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과 유사한 역할을 담당한다.

 

 

# 이슈 대응방안


EU와 유럽으로부터 대부분 수입하던 식품들을 금지한 뒤로 소매가격의 상승에 대해 철저한 감시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독점 수익이나 생산을 막고 내수의 원활한 발전을 이루려는 시도로 보인다. 따라서 적절한 가격경쟁력을 통해 러시아 시장에 수출을 할 때 유리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en.itar-tass.com/russia/748763
http://af.reuters.com/article/commoditiesNews/idAFL6N0QL09I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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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가금육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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