厚生省은 18일, 중국산 냉동시금치의 수입자숙을 해제했다고 발표.
당면은 중국에 있는 27개 가공공장이 직접 관리하는 포장에서 수확·가공한 상품에
한해 수입을 인정한다.
중국산 냉동시금치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클로르피리호스가 검출된 것으로 인해
同省이 작년 5월 2회째 수입자숙을 지도.
지금까지 수입재개를 위해 日中間 재발방치책의 조정을 행해왔다.
새로운 재발방지책은 가공공장에는 농약검사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수확전,가공,
최종품 출하의 3단계에서 농약검사를 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수입업자는 시금치의 포장명, 농약검사결과 등을 나타낸 서류 제출이 필요하게 된다.
당면, 수입을 인정하는 것은 안전대책기준을 충족하는 27개 가공공장.
먼저, 이들 기업에서 안전성을 지켜본 다음, 다른 기업으로도 수입을 확대하는
것인지 검토해 간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