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2003
일본 수퍼마켓『食 安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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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각사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온이나 카르후르는 축산물 등을 대상으로 생산과정을 포함해서 제 3기관의 체크를받는 제도를 도입. 식품 대형수퍼인 라이프코퍼레이션과 마루에츠는 종업원의 의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보고 공동으로 2월부터 본격적인 연수를 실시 표시규격이나 법령을 철저하게 준수할 계획임. 이온은 來期中에 항생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사육한 계육과 호주 타스미아산 牛肉등 독자적으로 기획 판매하는 20품목에서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국제규격『SQF2000』 등의 인증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음.동 규격은 스위스의 민간조사회사, SGS가 관리·운영하고 있다. 동사에 의하면 구미에서는 일본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英國 최대의 수퍼, 테스코가 거래회사에 인증 취득을 장려하고 있다. 국내의 소매 관련에서는 가고시마현 수퍼 다이요의 식품가공 자회사가 작년 豚肉에서인증을 받았지만, 대형수퍼로는 이온이 최초가 됨.현재 국내에서 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카르후르의 일본법인 카르후르쟈판(동경미나토구, 로익듀보아 사장)은 유기야채나 사료를 엄선해서 사육한 축산·수산물에 안전성의 自主基準을 설정 제 3기관의 체크를 받는다. 적합상품은 「퀄리티라인」이라고 불리우는 인전마크를 부착, 금년말까지는 출시를 계획. 牛·豚肉, 방어, 야채, 小麥粉 등에서 생산자와의 조정을 거쳐 3년 후를 목표로 주요 10품목으로 증가시킬 방침. 개별상품의 대책에다 이들을 취급하는 종업원의 전문지식을 높일 목적 때문에 라이프와 마루에츠는 공동출자한 일본유통미래교육센타를 거점으로 종업원 연수를시작한다. 28일 사이타마현 蕨市에 건설되는 시설에서 「食 안전·안심코스」등의 강좌를 개설하고 4월 이후에는 다른 기업의 종업원도 수용할 계획임.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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