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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2004

일본 태풍 6호 피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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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6호는 고치현 室戶市 부근에 상륙, 시코쿠 동부를 횡단후 효고현 明石市
부근을 통과하여 일본해를 빠져나갔다.
서일본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폭우, 폭풍 등으로 과실의 낙과, 하우스 파괴 등의
농업피해가 잇따랐다.
와카야마에서는 최성출하기를 맞고 있던 매실이 낙과, 아이찌현에서는 수확이 막
시작된 복숭아가 큰 피해를 입었다.
아이찌현 유슈 복숭아 산지 JA尾張 중앙관내의 일부에서는 2할 정도의 복숭아가
낙과.
상처가 나는 등 출하할 수 없는 것을 포함하면 피해는 약 5할정도에 달할 것으로
보여진다.
큐슈지역의 총 피해액은 대략 3억 5660만엔에 이를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오키나와현은 2억 3000만엔(동일 오후 5시현재), 사탕수수가 8680만엔으로 최대.
잎담배는 8400만엔. 니가우리 및 오쿠라 등의 야채류는 4320만엔.
과수는 1030만엔으로 오키나와 本島 북부를 중심으로 망고 등의 낙과가 있었다.
미야자기현은 약 1억 2660만엔(오후 4시현재).
주요 작물은 잎담배 3800만엔, 니가우리 3000만엔, 피망 900만엔, 오이 700만엔
등이다.
오이타, 가고시마 등 다른 현은 농업관계에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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