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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2016년까지 전자상거래 1조 바트 성장(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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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의 성장, 외국 업체들의 진입, 정부의 디지털 경제로의 노력으로 인해서 2016년 태국 전자상거래시장이 1조 바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국의 전자 상거래는 앞으로 몇 년간 계속해서 번창할 것입니다. 우리는 전자상거래 산업이 올해 최소 20%까지 성장할 것이고 2015년에 전자상거래 기업의 진입과 정부의 광대역확장 투자로 인해 2015년에는 35%에서 40%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태국전자상거래협회장인 Pawoot Pongvitayapanu은 어제 전했다.

국가통계청의 수치에 따르면 태국의 전자상거래시장은 7억 4,400만 바트를 기록하고 있고 B2B가 79.8%, B2C가 19.3% 그리고 0.9%가 B2G(Business to Government)였다. 소기업(5명 이하)이 66.8%를 차지하고 있고 중소기업(6명에서 50명 사이)가 22.6% 대기업(50명 이상)이 6.6%를 구성하고 있었다. 핸드폰을 통한 거래가 전년도 16%에서 대폭 증가한 50%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이래로 알리바바 등 소수의 외국 전자상거래웹사이트가 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전자상거래가 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Big C, 테스코(Tesco), 센트럴(Central) 등 여러 현대 유통업체들은 전자상거래채널을 통해 그들의 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라고 Whichai Phochanakij는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태국의 전자상거래시장이 급속도록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에는 스마트기기의 성장, 외국 업체들의 진입,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등이 큰 보탬이 되었다. 알리바바, 빅 씨, 테스코, 센트럴 등 여러 유통채널들도 전자상거래를 새 유통채널로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우리 수출업체들은 이러한 추세와 전자상거래의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유통경로로서 전자상거래를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Bangkok Post 2014.12.16
http://www.bangkokpost.com/business/marketing/450098/e-commerce-worth-b744b-and-gr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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