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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2004

중국 최대 온실 배 생산기지에서 '츠나이리(吃乃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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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핑구(平谷)에 자리잡은 중국 최대 온실 배 생산기지에서 처음 출시되는 "츠나이리(吃乃梨)"가 최근 베이징안전식용생산표시를 부착하고 북경시장에 진입하였다고 한다.이번 출시된 "츠나이리"는 숙성되기 전 20일부터 6일 간격으로 잎에 우유를 뿌려주어 우유의 풍부한 영양물질이 과일에 스며들게 하는 기술로 재배된 배로서 독특한 맛과 향을 갖고 있는 동시에 상온에서 30일간 저장이 가능하며 개당 중량이 350g이상에 달한다고 한다.2002년에 구축된 이 재배기지는 30棟의 일광온실이 갖추어져 있고 면적은 150畝(1무≒약200평)에 달하며 현재 조숙, 중숙, 만숙의 20여개 품종의 배가 재배되고 있으며 또한 일본과 한국에서 도입한 황금배와 녹보석(綠寶石)배도 재배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 도입한 재배기술로 결실시기를 앞당겼으며 연간 온실 배 생산량이 15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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