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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수산물 원산지 라벨링 준수하여야(최근이슈)

조회518

레스토랑은 현재 마켓에서는 준수하고 있는 수산물 원산지 라벨링에서 자유롭다. 이를 두고 호주 어민들은 호주 수산물의 70%가 수입산인 현재 상황에서 이는 불공정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관계자들은 식품이 산업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입장이지만 수입업자들은 모든 수산물이 라벨링을 준수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소주 소비자들이 호주산 수산물과 수입산 수산물 사이에서 어떠한 상품 정보도 얻지 못한다.

 

호주 소비자들은 가장 대표적인 호주의 어종인 바라문디 요리를 먹을 때 당연히 호주산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40%만이 호주산 바라문디인 것은 잘 알려져 있은 사실이다.

 

현재의 호주 라벨링 규정으로써는 호주 소비자들이 상품의 정확한 정보 및 원산지를 알 수 없다. 그러나 모든 수산물의 원산지를 파악하기 위해 복잡한 유통 과정을 뒤쫓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아마도 원산지는 매일 바뀔지도 모른다.

 

 

# 이슈 대응방안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호주 소비자들이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소비자 보호 및 식품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는 호주 정부  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호주 시장에서는 식품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 및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실히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 출처: abc 2014.12.18
http://www.abc.net.au/news/2014-12-19/seafood-inquiry-labelling/597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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