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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08

중국서도 오래 묵은 백주(白酒)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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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오래 된 백주가 선물용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자, 일부 양조업체들은 '8년 묵은술', '9년 묵은 술' 등 길한 숫자를 앞에 붙인 '오래 된 술'을 다투어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처럼 묵은 술이 유행하고 있지만 중국에는 묵은 술의 양조 연한을 감별하는 방법이나 검사 자료 등은 아직 없다. 묵은 술의 연한을 확인하는 통일적인 표준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술의 묵은 연도는 양조업체 스스로가 정하는 경우가 많고, 가짜도 많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손중림(孫中林) 요녕성(遼寧省) 음주문화연구회 회장에 따르면 술이 묵을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 술이나 다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한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베이징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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