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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소셜 슈퍼마켓 런던에 첫 등장(최근이슈)

조회457

소셜 슈퍼마켓(Social Supermarket)에서 아스다(Asda), 테스코(Tesco), M&S에서 나온 식품재고들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다시 판매되고 있다. 이 새로운 슈퍼마켓 양식은 이번 주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램버스(Lambeth)에 개장한 이 영국 최초의 커뮤니티 숍(Community Shop)은 막 버려지기 직전의 식품과 음료수를 시장가격의 약 7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 런던 시장의 후원을 받은 이 영구적인 커뮤니티 숍의 개장은 서민층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개장은 작년 12월에 요크셔에 오픈했던 파일럿 스토어의 성공에 뒤이은 것이다.

 

존슨 시장은 “이것은 사회적기업과 사조직이 공동작업해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한 훌륭한 사례입니다. 우리는 런던에서 첫 소셜 슈퍼마켓이 서민층들에게 식품을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서 그들의 삶을 도울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커뮤니티 숍은 750명의 멤버십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멤버들은 모리슨(Morrisons), 쿠오퍼레이티브(Co-operative)같은 선도적인 슈퍼마켓과 이노센트(Innocent), 브레이크 브라더스(Brake Brothers), 네슬레(Nestl?)같은 음료수로부터 재고를 구입할 수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식품업체들과 유통업체로부터 막 버려지기 직전의 재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의 소셜 슈퍼마켓이 런던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러한 새 매장방식은 저소득층의 런던 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커뮤니티 숍은 20개가 영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요크셔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소셜 슈퍼마켓이 영국식품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 우리 수출업체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Edie 2014.12.16
http://www.edie.net/news/5/Community-Shop-social-supermarket-London-food-waste-poverty-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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