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소매업을 포함한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원백 백화점 등 편의점, 대형할인매장 및 백화점 매출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현황이다. 유통업자들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연말연시 감사선물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12월 매출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밀리마트는 초콜릿 맛, 딸기 맛, 녹차 맛, 우유 맛, 망고 맛 등 다양한 종류의 일본산 아이스크림을 수입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증가하여 사이트에 아이스크림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성분표시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통일그룹하의 세븐일레븐은 요식업과 관련된 사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세븐일레븐 측은 겨울을 맞이하여 새로운 치즈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10여종의 아이스크림은 프랑스산 과일, 일본산 녹차가루 등 국가에서 수입한 고가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졌다. 세븐일레븐 측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인한 전체적인 식품매출이 약 10~2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12월 21일부터 대만 전 지역의 1,009개의 매장에서 동시에 치즈 맛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개시될 것이며 약 2주 동안 개당 45신대만 달러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에 대한 시식행사는 지난 12월 18일에 진행되었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또한 이번에 만들어지는 치즈 맛 아이스크림에 사용되는 농도를 3배 정도 농축하는 기술이 사용된 우유는 일본에서 저온배송 방식을 사용하여 배송되었다. 전문적인 천연 치즈 제조방법을 사용하여 자연적으로 숙성된 치즈에 유산균과 소량의 소금을 첨가하여 향이 농후하고 맛이 더 달콤한 제품이 완성되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들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즈 맛 케이크의 50%는 여성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디저트라고 전했다. 또 최근 통계에 의하면 겨울철 냉동식품 시장은 해마다 약 20% 정도씩 성장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단순한 냉동식품이 아닌 아이스크림처럼 디저트용으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슈 대응방안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소매업을 포함한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원백 백화점 등 편의점, 할인매장 및 백화점 매출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현황이다. 패밀리마트와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종류의 일본산 아이스크림을 수입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증가하여 아이스크림에 사용되는 식재료에 대한 성분표시를 사이트에 공시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겨울철 대만 냉동식품시장이 해마다 약 20% 정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한국 식품 업체들은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식품 수출전략을 기획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www.chinatimes.com/realtimenews/20141218004276-260405
http://m.cnyes.com/news/article.aspx?PageSize=10&id=20141219103937567860711&page=index&PageIndex=1&flag=top&cname=%E9%A3%9F%E5%93%81%E8%BE%B2%E7%94%A2
http://www.chinatimes.com/newspapers/20141219000788-260113
http://event.family.com.tw/food/ice_cream.html
http://www.7-11.com.tw/event1/13icecream/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