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5
2003
일본, 암예방성·低콜레스테롤 등으로 두유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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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붐이 여전히 과열이다.
대두가 가진 암예방성, 低콜레스테롤 등에 더해 갱년기장해등을 예방한다고 하는
"인프라본"은 TV, 잡지에서의 소개와 건강지향의 고조에서 중고생 여성을 중심으로
일대 붐을 일으키고 있다.
두유시장의 '02년 총 매상액은 200억엔(출하 기준)을 돌파, 생산량은 8만톤에 육박
하여 금년도 그것을 웃돌 전망이다.
현재, 두유 붐은 의료비의 급등에서 건강적 가치를 대두 등의 식품에 요구하는
움직임이 발단.
제 1차 붐의 저품질품 범람에 의한 소비자 이탈의 힘든 경험을 발판으로 각 메이커는
안전하고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노력을 행할 필요가 있다.
두유 붐의 배경에는 대두의 높은 영양분이 주목받는 것에 있다.
두유의 유효성분으로서 유명한 "인프라본"은 암예방·골다공증 예방등의 효능이 있는
것이외, 여성 호르몬의 바란스를 좋게 하는 것 등에서 갱년기 장해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도 "21세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작물"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두유뿐만 아니라 된장 및 비지 등 대두들 원료로 한 식품에도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흡사 생활습관병에 관심이 높은 일본인의 심금을 울린 형태이다.
세계적인 규모에서도 두유시장에의 주목은 두드러지고 특히 미국에서는 대두가
암예방의 가장 중요식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태국에서는 일본의 약 4배의 두유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시장에 있서서는 톱 메이커인 紀文푸드케미화, 제 2위의 마루산아이 등의
2003년의 제 1차 붐을 경험한 「기존 회사」와 새로운 돌파구를 두유로 승부하려는
大塚제약, 酒造등의 「신규 참여회사」가 격돌. 보다 맛있고 안전하며, 영양가 높은
두유를 목표로 한다. 앞으로도 주목 시장으로 될 것 같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식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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