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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배리칼리보 초콜릿 기업, 칠레 시장 진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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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칼리보(Barry Callebaut) 그룹은 12월 초 칠레 최초의 초콜릿 공장의 공식 개막을 축하했다. 산티아고 데 칠레에서 40km 떨어진 페인(Paine)지역에 위치한 공장은 최신 기술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장은 연간 액체 초콜릿 및 화합물의 약 25,000 톤을 생산할 수 있다.

 

배리칼리보 그룹의 제라르 엘리 손도 제너럴 매니저는 "칠레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 비해 상당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칠레 시장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자사의 초콜릿 제품의 품질, 기술, 서비스 혁신은 칠레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취임식에 앞서 기자 회견을 통해 전했다.

 

또한 "칠레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다. 연평균 1인 당 2.2 kg의 초콜릿을 소비하며 2019년까지 시장 판매량이 매년 2.0 %에서 3.5%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된다“며 칠레 초콜릿 시장 성장에 자신감을 보였다.

 

 

# 이슈 대응방안

 

스위스 초콜릿 기업 배리칼리보가 칠레에 첫 공장을 오픈했다. 기업은 칠레 시장의 초콜릿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초콜릿 시장의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세계적 기업이 칠레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칠레 초콜릿 시장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칠레 식품 시장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은 향후 칠레 초콜릿 시장 동향에 주목하여 적절한 수출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Sweets Processing 2014.12.15.
http://www.sweets-processing.com/sweets-processing-news.asp?id=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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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배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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