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U 식품안전 규정이 세계 표준규정으로 정착.
조회908EU 식품안전 규정이 세계 표준규정으로 정착
EU가 취해 온 식품관련 제반 규정이 전세계 식품 당국의 주목을 받고 있고, 그 중의 상당수는 해당분야의 입법 전례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및 식품 식품 첨가물 보완물 관련 규정은 여타의 다른 EU입법 분야와 미찬가지로 27개국의 소비자,정부,식품업계 등 다양한 이해 당사자의 이해관계를 조율해야 하는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작업이다. 예컨데, EU건강 및 영양 관련 법안은 지난 수년간 600여차례의 수정을 거친 후 겨우 세상에 선을 보였지만 ,아직도 더 추가 보완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 이러한 관련 법규가 제정 .시행되면 , EU의 관련 업계 및 소비자는 물론, 세계 다른 지역 에도 큰 도움을 주고 !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
부르셀 소재 식품 정책 컨설팅 전문 기관 EAS 에 따르면, 세계 각국 정부가 EU 의 식품관련 규정 개발 과정 및 규정에 항상 주목하고 있어 , EU가 식품 관련 규정의 세계 시장 수출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EU의 식품 관련 법규 및 입법과정이 주목 받는 이유는 ,WTO나 Codex Alimentarius가 식품 정책 수립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EU완 달리, 개별 국가 레 벨의 입법 과정 및 세부 상황보다는 세계적인 그림에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일본도 시장 규모상 식품관련 규정이 발달해 있고 ,세계식품 시장에서 각종 원재료 영양 성분 공급자로서 그리고 각종 영양 식품 완제품 구입자로서 부각된 중국 시장도 관심이 모아 질 수 있으나 , EU의 경제규모,국제 사회에서의 차지하는 비중은 물론 ,27개 국가의 특수한 요구사항을 반영. 조절. 통합하는 EU입법 과정은, 지구촌이 하나 하나 분석, 활용해야 하는 가장 좋은 전범이 되기 때문이다.
EU의 식품품관련 입법의 틀은 오랜 세월에 걸쳐 개발되어 왔고 , 다양한 문화 와 전통 및 개별국가의 특수성을 반영,형성되어 왔기 때문에 EU에서 적용되는 규정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통용된다는 인식이 전세계에 퍼진 것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U의 식품 관련 입법은 EFSA(EU식품? 횬患映?/FONT> )의 엄격한 위해분석은 물론 강력한 소비자 보호 정신에 입각해 추진되고 있는 것도 세계의 주목을 받는요인 중의 하나이다.
10개국 5억인구 10억유로 식품 시장으로 구성된 동남아 국가연합 (ASEAN)에서 개발된 식품안전 규정이 EU 표준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 EU지원하에 개발되었다는 것은 좋은 사례의 하나이다.
Source: 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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