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2004
중국 지린성(吉林)성 신선 시금치 對일본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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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린성에서 생산된 3.3톤의 신선 시금치가 일본 슈퍼에 납품되고 있다고 한다.이것은 일본의 수입 금지령이 내린지 2년만에 처음으로 수출되는 시금치며 또한 냉동이 아닌 신선 시금치로 수출되기는 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일본후생노동성이 중국산 시금치 수입자제조치 실시를 해제함으로써 중국산 시금치 수출이 가능해졌다.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매년 4∼5만톤의 시금치를 수입하며 99%가 중국산으로서 주로냉동 시금치를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은 수입산 채소 재배기지의 토양,환경,공기,수질 등에도 엄격한 요구를제기하여 반드시 양호한 환경, 무오염 토지에서 생산을 요구하고 있다.지린성은 신선 시금치 수출을 추진하기 하기 위해 "회사+기지+농호"의 생산방식으로800㏊의 면적에 시금치를 재배하였고 통일적인 관리와 수매를 통해 품질을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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