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26 2014

장마로 인한 채소 및 물고기가격 상승(최근이슈)

조회527

우기 시즌이 지난 5달 동안 채소와 물고기의 가격의 상승을 가져왔다. The Star는 8월 이래로 채소 가격이 40~50% 상승했으며 물고기 가격이 10에서 20%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Tebrau시장에서 32년간 일해 온 채소업자 Halimah Majid는 채소가격이 내년 2월까지 계속 증가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작물들이 장마로 인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Batu Pahat, Kulai, Bentong로부터의 채소 공급량은 낮았습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그녀는 kg당 4링깃에 판매되었던 토마토가 지금은 5링깃에서 6링깃에 판매되고 있고 오이가격은 kg당 2.5링깃에서 3링깃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고추가격은 8링깃에서 10링깃으로 증가했고 양배추가격은 4링깃에서 4.5링깃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Seet Bak Chua 생선장수는 방어와 고등어가 우기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생선들이라고 밝혔다. “거친 파도 때문에 어부들은 바다로 나갈 수 없었고 이는 공급량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양식되는 어류들은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았죠.”라고 Tebrau 시장에서 그는 밝혔다.

 

한편 가금류 가격은 장마시즌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 이슈 대응방안

 

장마로 인해 8월 이래로 5달 동안 말레이시아의 채소와 물고기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 결과 알려졌다. 장마로 인해 채소공급량이 감소하고 거친 바다로 인해 어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이 이러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처럼 동남아 식품시장의 경우 몬순시즌 즉, 장마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말레이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수출업자들은 기상조건이 시장가격 및 공급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진출시기를 잘 판단해 진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The Star 2014.12.18
http://www.thestar.com.my/News/Nation/2014/12/18/Prices-of-greens-and-fish-soaring-Crops-destroyed-due-to-rainy-season/

 

 

'장마로 인한 채소 및 물고기가격 상승(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