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2003
일본, 한방생약 먹인 계란 1개에 1,000엔 한방미래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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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가격이 1개에 1,000엔으로 보통계란보다 60배 이상가는 계란이 등장했다.
동경의 긴좌(金座)에 센비키야(千疋屋)에서 취급하고 있는 『한방미래란/漢方未來卵』으로
1상자(10개들이)에 1만엔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계란은 한방기술연구소(동경도중앙구)가 미국의 연구기관과 공동연구하여 탄생시켰다.
닭의 사료와 물에 42종류의 한방생약을 혼합하였다. 사료와 생약은 무농약, 유기질비료로
재배하였다. 보통 계란에 비해 항산화(抗酸化)작용이 높은 비타민E가 50배, 간기능의 개선
효과가 있는 코린이 3배 포함되어 콜레스테롤도 낮다고 한다.
동 연구소는 양계농가와 계약하여 한방의 먹이 등 노하우를 제공하고 판매확보 등도 협력한다.
생산자는 3명으로 하루 최대 8만개의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향후에는 같은 한방을
먹여 가격이 저렴한 1개 150엔의 계란 판매도 준비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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