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를 이끄는 플렌테이션 농장은 사탕수수와 고무 농장이다. 그런데 최근들어 사탕수수 농장을 고무 농장으로 대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는 고무는 사탕수수보다 생산성과 가격면에서 높기 때문이라고 PPB(Felda Plantations and Perlis Plantations Bhd)는 설명했다.

PPB는 또한 미얀마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한 후 북 페니슐라 말레이시아에서  정제설탕으로 가공할 계획을 하고 있다. 

그리고 비록 북쪽에 위치한 Perlis이 사탕수수와 고무 농장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윤택한 입장에 있지만 수확후 사탕수수 농장을 태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연기가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호흡하기 곤란할 정도로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상황도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