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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2006

LA, '우리 것이 최고' 김치강의 정식채택 기여 김학수 LA aT센터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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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요리 강의가 미 고교 정규수업으로 채택〈본지 11월30일자 A-1면>되는데 일등기여한 김학수 농수산물유통공사 LA aT센터 지사장의 발걸음은 바쁘다.


미국땅에 한국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그는 날마다 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LA aT센터는 그동안 미 주류사회에 김치를 중심으로 한국산 농수산물의 세계화를 위해 여러모로 힘쓰고 있다.


김 지사장은 "한성식품의 김치가 이미 이번달부터 샌프란시스코의 '호울 푸드'와 '버클리 볼'에서 판매가 시작됐다"며 "앞으로 미 전지역에 한국산 김치가 보급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통공사는 김치 외에 신고배와 버섯 등의 미국 진출에도 확실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김 지사장은 "송이버섯 등은 이미 미국 내 중국마켓에서 판매중"이라며 "신고배 또한 40컨테이너가 미국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앞으로도 한국산 농수산물의 미국 진출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장은 "김치요리교실을 미 고교 정식수업으로 만들었듯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A aT 센터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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