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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04

살빼기 열풍속 미 3,300만명‘끼니 걱정’(뉴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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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기 열풍속 미 3,300만명‘끼니 걱정’


비만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인 나라 미국에서 끼니 걱정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3,300만명이나 된다.

해마다 40만명이 비만이나 운동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사망한다. 살빼기 전쟁은 필사적이어서 올해에만 5,000만명이 체중을 줄이는 데 300억달러를 소비하겠지만 실제 감량 효과를 볼 사람은 5%에 그칠 것이다. 식욕부진이나 다식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에는 하루 제대로 된 세끼 식사를 감당할 돈이 없어 정크푸드로 때우는 사람들도 있다.

농무부는 “식품 사정이 불안정한”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11.2%인 3,300만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부시 행정부는 2010년까지 이 비율을 6%로 낮춘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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