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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07

대만, 6개월간 애완동물용 한약재 판매량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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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애완동물시장이 점점 커지고 연간 NT$500억 원(한화 15,000억원) 매출을 일으키면서, 애완동물 사료시장은 물론 보건시장도 주목되고 있다. 그 중 특히 애완동물용 한약재는 금년 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하여 6개월간 판매 물량이 상당히 증가하였다. 예를 들어 애완동물 피부 알레르기, 심폐기능 향상, 우울증 치료, 다이어트 한약재 등의 제품을 출시 홍보한 결과 6개월간 30%의 성장률을 올렸다.

 

애완 동물용 한약재를 판매하기 시작한 업체인 順天堂의 관계자에 따르면, 애완용 한약재는 애완동물 보건시장의 일부분일 따름이고, 해외 연구보고에 의하면 연간 애완동물 보건 시장 규모가 사료 시장 규모를 포함하여 US$30억불로, 인류 보건 시장 US$300억 불의 1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 미국에서는 이미 애완동물보건시장이 상대적으로 이미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고, 단가도 높다. 대만 애완동물 보건시장은 이제 첫 단계 진입하여 시장의 규모가 작으나 앞으로 시장성이 높은 곳으로 보고 있다.

 

자료원)타이베이 aT센타 (중국시보 200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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