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개선 프로젝트 예산 적자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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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가능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Efsharibari” 프로그램의 예산이 바닥났다고 사회복지보건위원회는 지난 화요일 발표했다. 본 프로그램은 유치원 어린이들의 식사 시간에 과일과 채소를 공급하거나 연령별 일일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등 굉장히 광범위한 활동을 포함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공식품에 대한 소금과 설탕 함유량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에도 어린이들이 시청하는 텔레비전 방송에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불량식품을 광고하는 것에 대해서도 규제 할 예정이다. 통밀빵과 같은 건강식품에 특별 표시를 만들거나 교육기관의 식품 품질 감독 법안을 통과 시키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재무 장관은 최근 건강 예산에 40억 NIS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Efsharibari” 프로그램의 비용은 2천 6백만 NIS이라고 했다.
전 보건부 장관 Ya’acov Litzman은 그렇다면 예산은 다 어디로 간 것“이냐고 언급했다. Litzman에 의하면 보건부가 승인하는 “무설탕” 식품 표시는 무설탕 식품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고 덧붙였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이스라엘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식품 섭취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정부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건강식품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 예산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 식품 시장 진출을 기획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이스라엘의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이러한 소비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진출하기 바란다.
# 출처: The Jerusalem Post 2014.11.19
http://www.jpost.com/Israel-News/Health/Project-to-improve-nutrition-loses-funds-3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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