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슈퍼, 신선 PB 확대  

    　　-　산지 매수 가속

  대형 슈퍼 각사가 자사에서 기획한 신선야채･과실 브랜드(독자개발=PB) 상품을 확대할 의향인 것으로 일본 농업신문 조사에서 알려졌다. 2008년도는 전년 2배의 매상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슈퍼도 있다. PB전략으로 소비자의 안전･안심지향에 부응하기 위해 생산이력 관리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야채･과실은 기후의 영향 등으로 슈퍼 규격대로 생산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이로 인해 PB개발이 가공식품보다도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농업신문이 주요 슈퍼를 대상으로 신선 PB의 금후 취급방향 조사에 의하면, 『얼굴이 보이는 야채(과실)』의 이토요카도,『톱바류 그린아이(자연식품)』의 이온, 『건강야채과실』의 토큐스토어가 확대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08년도의 목표 매상액는 이토요카도가 90억으로 전년도비 29% 증가, 토큐스토어도 90억원으로 36%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온은『(현재상황에서) 배로 증가시키고 싶다』고 한다.

  PB상품의 이점에 대해서 슈퍼 각사는 생산이력 관리를 들었다. 혹시 트러블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곧 원인확인이 가능하다(이토요카도)고 말한다. 그 밖에 친환경 상품 만들기(이온)로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할 의도를 밝혔다.

 ･ 자료원: 농업신문 9. 10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