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레저식품 소비층 지속적으로 확장

최근 여러 종류 레저식품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그 중 도시가정소비종합지수가 제일 높은 레저식품은 곡물튀김식품으로 점유율이 35%에 달하고 그 버금으로 과자류 식품이 2위를 차지하였다.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 식품은 영양이 풍부하기에 여전히 많은 가정에서 즐겨 찾고 있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18~28세 젊은 여성층은 여전히 유행식품소비를 선도하는 주체이고 28~35세의 남성층은 영양, 품위와 브랜드를 비교적 중시하고 가격에 대한 관심도는 낮으며, 신규 브랜드, 신규 상품의 시식과 비타민 등 기타 기능이 함유된 특정적인 식품에 대하여 농후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레저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갈수록 기능성을 추구하기에 영양․건강이 대세의 흐름으로 되었다. 요해한 바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건강, 무․저지방 식품을 우선 선택하는데 그 중 영양성분의 풍부여부, 식품영양성분비율이 인체수요에 대한 부합여부가 소비자 관심의 초점으로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각양각색의 유행식품은 우수한 맛, 고급스러운 포장, 독특하고 간편한 식용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성별로 따지면 여성들은 우유사탕, 아이스크림과 절임과일을 편애하고 남성들은 피자와 차 음료 등 식품을 편애한다고 조사된바 있다.

“레저가 곧 유행이다.” 유행은 이미 식품업계 소비자쟁탈의 주요책략으로 되었고 레저식품구미(口味)의 유행 및 브랜드형상의 유행도 매우 중요하다고 식품업계는 일제히 인정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国食品质量报,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