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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07

토론토, 순두부 ‘으뜸’ 건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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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토론토스타가 돌솥 순부두를 웰빙 건강음식으로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토론토스타의 음식 칼럼니스트 템신 버그만은 “멸치를 우려낸 국물에 각종 야채와 소고기 또는 해산물을 넣어 만든 돌솥 순두부는 환상적인 건강음식”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1인용 순두부를 돌솥에 담아 가스 오븐에서 끓인 후 그대로 식탁에 서빙하는 데서 오는 이국적 정취와 날계란을 뜨거운 국물에 깨뜨려 노른자가 익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을 묘사했다.


미시사가 네윈 센터 몰 푸드코트에서 ‘한식 & 일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문기봉씨는 “순두부는 암을 예방하고, 혈당 수치를 적당하게 유지하며, 콜레스테롤이 낮은 건강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버그만이 시식한 돌솥 순두부는 문씨의 아내 미경씨가 요리했다. 문씨는 “음식은 손 맛이다. 재료는 같아도 어떤 사람이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며 아내의 손맛을 자랑했다.


버그만은 칼럼에서 “뜨거운 밥과 함께 국물을 후후 불어가며 먹는 재미가 남다르다. 신선한 재료를 9분 정도에 재빨리 요리한다”며 웹사이트 soondubu.or.kr을 소개했다.


뉴욕 aT 센터/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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