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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2007

일본, 중국산 목이버섯에서 기준치의 2배 잔류농약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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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산 목이버섯에서 기준치의 2배 잔류농약 검출


일본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는 7월3일, 시립초등학교 등 356교의 급식의 식품재료에 사용 예정이었던 중국산의 목이버섯으로부터 기준치의 약2배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시 교육위원회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당분간 목이버섯의 사용을 중지할 것을 결정했다.


시 교육위원회는, 냉동시금치를 중심으로 중국산의 냉동야채에 잔류농약이 확인되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어 학교급식 식품재료의 발주 등을 위탁하고 있는 요코하마시 학교급식회가 발주한 목이버섯을 6월에 자주적으로 검사한 그 결과, 기준치(1kg/0·01mg이하)의 약 2배의 살충용 농약의 일종인 펜프로파토인이 검출되었다. 중국산 목이버섯은 6월부터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 밖에 중화요리 스프에도 사용하고 있었다. 건강피해는 현재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시 교육위원회는 7월4일부터 4회로 나누어 목이버섯이 들어간 소금구이 면을 메뉴로서 예정하고 있었으나 목이버섯은 빼기로 결정했다. 또, 「황도 캔」도 원료 및 가공 모두 중국산이기 때문에 잔류농약의 검사를 검토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산케이신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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