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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2003

일본, 가축 항생물질 지정 재검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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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돼지, 닭의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사료에 첨가하고 있는 항생물질 29성분의
안전성에 대해 농수성은 8일, 식품안전위원회에 의견을 요구. 장기간의 항생물질
투여는 약제내성균이 확산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식품을 통해 사람에 감염이
염려되고 있다.
EU는 성장촉진이용의 항생물질을 2006까지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본도
지정을 재검토 하게된다.
가축 항생물질은 사료첨가물과 동물용의약품이 있으며, 연간 약 1300톤(2001년)
사용한다. 이에 대한 히트 의약품은 520톤.
「가축 1마리당이라도 미국보다 사용량은 많다」(동 성 소비·안전국).
항생물질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항생물질이 효과가 없는 내성균을 늘려, 의료현장
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 한가지 원인으로 가축사료에의 혼입 사용이 염려되어 왔다.
식품안전위에 평가를 의뢰한 29성분중 4성분은 이미 생산을 중지하고 있어 지정을
취소할 방향. 16성분은 동물전용으로 사용을 개선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다.
인체약과 공통인 9성분이 논의의 주 대상으로 사용규제 및 지정 취소 등이 검토
된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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