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은 9일 야채 및 쌀 등의 농산물에 생산정보공표 JAS를 도입할 방향으로 구체적인
검토를 시작했다.
동 JAS에서는 수확일 및 사용한 비료,농약명·양 등을 기록,공표할 수 있도록 할 생각.
생산정보공표 JAS는 12월부터 소고기에서 시작되어, 돈육도 내용을 결정해 가고 있다.
같은날, 학식경험자들로 구성된 JAS 조사회를 개최, 생각을 나타냈다.
대상이 되는 농산물로서 야채 및 과실, 쌀, 잡곡, 두류를 거론했다.
기록·공개하는 정보는
① 품목
② 품종명
③ 생산자명
④ 포장 소재지
⑤ 수확일 또는 출하일
⑥ 출하자명
⑦ 출하자의 주소
⑧ 농약 사용상황
⑨ 비료 사용상황 등으로 할 방향.

농약은 명칭 및 사용목적, 총 사용횟수, 사용량 또는 희석배율, 사용월일 등 비료는
명칭 및 시용량, 성분량, 시용월일 등을 요구할 생각.
대상품목은 신선식품으로 하고 소비자가 구입하는 농산물에 한정했지만, 보리 및 차
등도 대상으로 해야만 한다는 소리도 있다.
기록·공표하는 정보내용 등 과제는 많아 동 省은 금후, JAS 조사회에서 논의를 할
계획이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