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2003
일본 후생노동성 의견 교환회 개최, 수입식품의 정보공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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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은 9일, 수입식품의 안전 확보책으로서 내년 4월부터 도입하는 수입식품감시
지도계획의 책정을 위하여 소비자 및 사업자와의 의견 교환회를 도내에서 개최.
수입식품이 증대하는 현상 및 감시체제에 대해서 설명함과 동시에 동 계획 책정의 기본
적인 사고를 제시.
소비자측에서는 계획 책정 및 실시에 즈음해서는 충분한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의견 등이
나왔다.
수입식품은 수입량의 증대와 잔류농약문제 등으로 안전성에의 관심이 고조되어 있어
충실한 안전확보대책이 과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동 성은 식품위생법의 개정을 계기로 내년 4월부터 동 계획에 근거해,
수입시의 검사 및 수입자에의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같은 날 의견 교환회에서는 생협 및 식품메이커의 대표들이 토론자로서 참가.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스스로 행하고 있는 대처방안을 소개하거나 동 계획을
책정할 때의 과제 등을 협의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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