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신품종 보급 면적 1만묘 넘어(최근이슈)
조회604중국 태원시통계국에 따르면, 태원시의 ‘청저9호’라는 고구마 신품종의 보급면적이 1만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생산량은 2,886kg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당초 계획 생산량보다 2,500kg보다 386.7kg이 많은 것으로 약 15% 상승한 수치이다.
2014년 태원시의 ‘청저9호’ 보급면적이 약10312.2묘 (약 687ha)로, 계획보다 312.2묘 (약 21ha)를 초과 달성하였다. 또한 올해는 각 지역에서 우수한 고구마를 선택, 합리적인 밀식(密植), 기술관리 등을 통해 수확율을 높여 92.86%를 달성하였다.
이 새로운 품종의 고구마의 생산량을 추정해 보면, 1묘 (약 6.7ha) 당 2,000여 kg 생산이 가능한데 일반 고구마는 1묘(약 6.7ha) 당 1,500여 kg 생산이 가능하다. 이를 시장가 1.4위안/kg으로 계산하면 매 1묘 (약 6.7ha) 당 2,400여 위안(한화 약 42만 5,000원)의 수익을 더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슈 대응방안
중국의 식량 생산량을 높이고 농민의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행한 새로운 품종의 고구마의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생산량과 재배지가 기존 계획보다 초과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신품종 보급은 태원시의 5개 지역에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식량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중국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농가의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http://jjsx.china.com.cn/lm36/2014/281537.htm
http://www.chinaseed114.com/news/14/news_67539.html
http://news.1nongjing.com/Depth/2014112551856.html
http://food.sxgov.cn/content/2014-11/24/content_52682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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