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2003
일본 장미농가가 종묘판매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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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화훼종묘회사 및 브리더(breeder)로부터 묘를 직접 수입하는 장미생산자가
나타나고 있다.
대형 종묘회가 취급하지 않는 듯한 품종을 찾아 수입해, 희소성으로 고가를 노린다.
종묘 판매권을 취득, 국내 생산자에게 유익한 품종을 공급. 장미 시세 전체를 회복할
생각이다.
국제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제부터는 해외 품종 및 종묘의 권리에 상세한 농가가
꽃을 세계에서는 요구되고 있다고 생산자는 생각하고 있다.
시가현 守山市의 國枝武夫 씨는 2년전 대륜계 장미에 강함을 지닌 화란의 렉스사로부터
장미묘 판매권을 취득. 國枝씨가 취급하는 대륜계 가운데에서도 꽃이 매우 큰 거대륜.
현재, 12품종을 판매하고 있다.
고급감으로 팔리는 거대륜은 고가가 나오는 것이 매력. 「바닥세를 보이고 있는 절화
가격의 반등에도 이어진다」라고 본다.
시즈오카현 長泉町의 後藤健씨는 3960평에서 장미를 생산. 11년전부터 육종가이기도한
독일의 장미농가로부터 묘 판매를 위탁받고 있다. 後藤씨는 2년에 1회 독일에 건너가
일본에 맞는 장미묘를 구입해 일본 기후에 적합한지를 재배시험한다.
작년은 20품종을 선택해 그 중 5품종을 판매했다.
「일본에 없는 새로운 꽃이라는 것으로 차별화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해외에서의 종묘는 대형종묘회사가 그 대부분을 취급한다.
그러나, 큰 회사가 취급하는 품종은 곧바로 전국에 퍼져버린다.
아직 손이 미치지 않은 유망품종을 국내에서 판매해, 대량 출하되고 있는 품종과의
차별화하고 싶다고 한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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