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4
2001
식중독균 검출시약 발매
조회448
기코망(주)는 식중독균 살모네라를 검출하는 신형 시약키트
『루스페르 살모네라』를 7/16일부터 전국에 발매함.
특정의 미생물을 검출하는 시약키트로는 황색포도구균용의『루스페르BH』,
대장균군용의『루시페르CT』를 라인업하여 콤팩트한 측정기인『루미테스터C100』
과 함께 사용하면 종래의 검사방법의 절반이하의 시간으로 검사가 종료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고 있음
『루스페르 살모네라』는 계란, 육제품에서 발견되는 살모네라 식중독균을
신속히 검출하는 시약키트로서 개발된 것으로『루미테스터C100』등의 측정기와
함께 사용하는 것임.
동 제품의 장점으로서는, 공정법에서 5일이상 소요되던 살모네라 검사를
배양시간을 포함하여 최단 24시간내에 완료할 수 있어 검사시간이 대폭 단축
가능하며, 살모네라속에 공통하는 세포벽성분을 동사가 독자 개발한
고감도효소면역측정법에 의해 검출함으로써 정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음성대상과 검체의 발광량 비교에 의해 측정하므로 측정자에 따른 개인차가 없는
판정이 가능하다는 것임.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류명근)
'식중독균 검출시약 발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