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야채냉동식품 매출액은  2007년도에는 15%가 증가하였으며, 금년에도 20%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 인기 야채냉동식품으로는 버섯류, 딸기, 양배추, 튀김용 감자 등인데, 2010년까지는  우크라이나 냉동시장이 계속 증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야채냉동식품이 수입도 많이 되고 있지만, 현지 소비자들은 자국산을 선호하는 추세인데, 문제는 우크라이나의 생산업체들이 수요에 맞는 공급물량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야채냉동식품이 증가하는 이유는 반제품 상태인 냉동식품은 요리하기에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러시아의 경우는 야채냉동식품의 매출액이 최대로 증가한 시기인 2004년~2006년의 경우를 보면, 2004년도에는 24.8%, 2006년도에는 32.9%까지 매출액이 증가하였었다.

지금 러시아는 야채냉동식품시장이 포화상태로 러시아 소비자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품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야채냉동식품이 붐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www.rosinvest.com/4월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