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식품 업체 Australia Fresh 가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베이징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성공을 위한 신호를 읽을 수 있었다.

Australia Fresh는 이러한 중국 방만을 통해서 중국 농림업계와의 무역 관계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면서 양 국가가 서로 간의 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러한 장기적인 관계와 만남은 지난 브리즈번 G20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중국-호주 간의 FTA 움직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에 최종 합의된다면 즉시 발효되어 양 국가에 경제적, 정치적 이점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 이슈 대응방안

지속적인 그리고 탄탄한 중국과의 농업 교류가 한국 업체 입장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과는 많은 품목에서 경쟁 상품으로 있으며, 규모와 가격 경쟁에서 중국이 우위에 있다는 것은 현실이다. 그러므로 한국 업체들은 한국 농식품 업계가 가질 수 있는 장점과 경쟁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출처: Freshplaza 2014.12.11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535/Australia-Fresh-strengthens-ties-with-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