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GPA 기업은 2015년 기업의 확장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naldo labrudi 회장은 2015년 GPA매장의 판매 면적을 6%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년 확장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안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2014-16년의 목표는 650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다. 사업 확대 지역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라질의 중서부나 북동부를 고려하고 있다.

labrudi는 Atacarejo(소매 및 도매업소 병행 판매시장)형태는 여전히 GPA 기업의 주요 매장 형태로 자리할 것이며 2015년 투자 규모는 2014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브라질 최대 소매 기업인 GPA가 2015년 사업 확장 계획 준비에 나섰다. 기업은 중서부와 북동부 지역으로 신 매장을 오픈하고 판매 용적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GPA 기업은 브라질 소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기업의 운영 방향은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내 수출 기업들은 향후 GPA의 성장 동향에 주목하여 좀 더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 출처: Fresh Plaza 2014.12.12.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578/Brazil-GPA-to-accelerate-expa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