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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Sei Ying 가루음료 리콜(최근이슈)

조회397

캐나다 식품조사기관(CFIA)이 세이 잉(Sei Ying)기업의 가루음료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기관은 제품 라벨에 명시되지 않은 우유가 포함되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소비자가 존재할 수 있다며 리콜 이유를 밝혔다.

 

리콜된 제품은 “수입: 벤쿠버 1624 West 75번가”이라고 적힌 라벨이 부착되어 있지만 UPC 숫자는 기입되지 않았다. 우유의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은 제품은 모두 리콜 처리되었다.

 

제품은 1킬로 단위로 판매되는 상품으로 종류는 파파야 파우더, 바나나 파우더, 딸기 파우더, 깨 파우더, 아몬드 파우더, 허니듀 파우더가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 식품조사기관이 Sei Ying 기업의 가루음료를 리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제품에 첨가된 우유 성분이 제품 라벨에 명시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식품 섭취는 소비자들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각 국가 기관의 식품 규정이 까다로울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향후 캐나다 식품 시장으로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수출 기업들은 캐나다 식품 규정을 잘 숙지하고 수출 전략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하겠다.
 

 

# 출처: Food Poisoning Bulletin 2014.12.15.
http://foodpoisoningbulletin.com/2014/in-canada-beverage-powders-recalled-for-undeclared-mil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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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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